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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능한 한 빨리 조합은 생산·분배·교육·자치의 힘을 갖추어, 다시 말해 이해를 함께하는 자립 공동체를 세우거나, 다른 조합이 그런 공동체를 세우도록 돕는다.
— 로치데일 공정개척자 조합
1844년 조합 규약 제1조 「조합의 목적」 — 소비자협동조합(생협) 운동의 출발점
1844년 영국 로치데일의 직공 28명이 토드 레인에 작은 가게를 열며 시작한 이 조합은 오늘날 생활협동조합의 원형으로 꼽힙니다.
가게 하나로 시작했지만, 규약에는 처음부터 생산·교육·자치까지 함께 꾸리는 공동체의 꿈이 담겨 있었습니다. (영어 원문을 우리말로 옮긴 문장입니다.)
사진: 1865년 로치데일 개척자들, 작자 미상 (퍼블릭 도메인, 위키미디어 커먼즈)